‘광명·시흥 투기 의혹’…광명시도 전수조사 착수

공무원·공기업 직원 등 대대적 조사
위법 발견땐 엄중 문책 등 강경 대응
이배연
news@segyelocal.com | 2021-03-05 08:55:47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광명시 일대 모습. (사진=세계로컬타임즈 DB)

 

[세계로컬타임즈 이배연 기자] 최근 사회적인 논란으로 불거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광명시도 본격적인 토지거래 전수 조사에 착수했다.


광명시는 이번 조사대상에 모든 직원을 포함한 공무원을 비롯해 공기업 직원까지 확대하고 토지취득 경위 등을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3년간 광명시흥지구 토지취득 자료를 중심으로 공무원·공기업 직원의 투기성 토지거래가 있었는지 세밀하게 들여다 볼 계획”이라며, “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 엄중문책 등 강경대응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3일 대통령의 엄중 대응 지시에 따라 총리실 지휘로 국토부와 합동으로 강도 높은 조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상급기관과도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조사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동산 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해 조사에 참여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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