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 제20기 출범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활동시작
김점태 기자
jtkim98@naver.com | 2021-10-11 09:02:55
[세계로컬타임즈 김점태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회장 강점종)는 지난8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제20기 출범식을 가졌다.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개최된 이날 출범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최충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부의장 등 자문위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 2년간 협의회를 이끌어 온 김을순 제19기 협의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격려한 후 대통령을 대신해 제20기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제20기 창원시협의회는 지역대표(도·시의원) 36명, 직능대표 232명으로 구성되어 강점종 창원시협의회장과 장기영 창원지회장, 김용한 마산지회장, 백덕호 진해지회장을 중심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향후 2년간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강점종 창원시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주평통의 역할은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민 합의를 이끌어내는 일”이라며 “자문위원으로써 책임 의식과 소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 활동을 전개하는 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남북관계 회복이 우선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선도적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를 위해 각계각층의 목소리가 반영되어 평화통일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출범식에 이어 개최된 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권영찬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제20기 임원진 인준과 협의회 운영방향에 대한 보고에 이어 국·내외 통일여론을 수렴하고 통일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국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헌법기구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전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가 제20기 출범식을 갖고 있다. 사진=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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