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5%대 중금리 대출 1조원 돌파

매년 1조 원 공급 계획…“올해도 1조원 수준 목표”
김영식 기자
ys97kim@naver.com | 2020-01-13 09:26:33

 

▲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중금리 대출 누적금액이 1조 원 수준을 기록했다.(사진=카카오뱅크 홈페이지 갈무리)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5%대 중금리 대출의 누적액이 1조원 수준을 기록했다. 


13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지난 한 해 동안 ‘사잇돌대출’ 9,165억 원, ‘중신용대출’ 620억 원 등 모두 9,785억 원의 중금리 대출을 공급했다. 이는 지난 2018년 은행권 전체 중금리 대출의 공급 규모인 8,922억 원의 약 110% 수준이다.


이번 카카오뱅크의 중금리 대출 실적은 지난해 1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누적치로, 대출 상품으로 정책중금리 대출에 직장인 사잇돌대출과 개인사업자 사잇돌대출이, 민간중금리 대출로는 카카오뱅크 자체 신용을 기반으로 하는 중신용대출 등이 각각 공급되고 있다.
 

카카오뱅크.


이 가운데, 사잇돌대출의 평균 금리는 5.99%, 중신용대출은 5.62% 수준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지난해 2월에 매년 1조 원의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며 “올해도 약 1조 원가량의 중금리 대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뱅크의 중금리 대출 공급 총액은 지난 8일자로 1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