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로봇이 점심배달’…올해 5개 프로젝트 공모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통해 구현…온라인 신청 3월19일 마감
스마트 인프라 제공…시민·전문가·기업 협업 통해 AI 신기술 실증
이효진 기자
dlgy2@segyelocal.com | 2021-02-23 09:37:28
▲ 서울 마곡지구에 설치된 자전거·전동킥보드용 스마트단말과 이를 이용한 주차·충전·공유 솔루션. (사진=서울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서울 마곡지구에서는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음식배달 서비스 등이 진행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을 통해 전동 킥보드 전용 충전‧주차 스테이션을 통한 공유경제,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솔루션 등을 구현하고 있다. 

 

이처럼 마곡 지역에 최적화된 스마트시티를 만들기 위해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마곡 스마트 정보통신 인프라와 공공시설을 제공해 기술 실증을 지원하고 있다.


리빙랩(Living Lab)은 과제 선정에서부터 과제증명 및 결과 평가까지 사업 전 과정에 전문가 및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연구추진 방식이다.

서울시는 올해도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5개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작한다. 

 

이를 위해 올해 5개 신규 프로젝트 수행기관(서울소재 스타트업 기업, 단체, 기관 및 컨소시엄)을 모집한다.

 

3월19일까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시가 제시한 지정과제(▴건강 ▴교통 ▴환경) 및 자율과제 중 하나를 선택해 리빙랩 방식으로 4차산업 핵심 신기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기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프로젝트 당 최대 7,000만 원 내외의 연구비가 지원되며, 마곡지구 내 정보통신망 인프라와 공공시설물(마곡광장 및 서울식물원 등) 등을 활용해 테스트 및 실증연구를 할 수 있다.

심사는 프로젝트 타당성·리빙랩 운영 계획의 구체성·기술개발 수행계획·리빙랩 방식의 프로젝트 대한 관리능력 등을 고려해 진행되며, 1차 서면 심사와 2차 발표 심사통해 최종 선정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을 통해 공급자 중심의 스마트시티가 아닌 시민과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스마트시티 실증연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도시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고 스마트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실증하는 혁신거점으로 마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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