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출간한 ‘삶을 노래하며’.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는 매일 똑같은 삶의 반복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일생의 유일한 하루이며 매 순간이 한 번밖에 존재하지 않는 특별한 순간이다.

특별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지금 보내고 있는 시간은 이전과 같을 수 없는 모든 것이 새로운 시간임을 알려 주는 책이 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좋은땅출판사가 ‘삶을 노래하며’를 펴냈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지금 시간은 특별할 수밖에 없는 시간이라고 전한다.

사람들은 커피를 마실 때 ‘나’를 시원하게 혹은 따뜻하게 하기 위해 ‘내’가 구입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나’에게 맞춰져 있는 시선을 ‘캔 커피’로 돌린다. 캔 커피가 ‘나’에게 올 때는 어떤 마음으로 오는 것일까?

저자는 모든 것의 근원적인 힘은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지금’을 보는 새로운 시선과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는 마음이 담겨 있다.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을 공감하고 사랑을 전해 주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