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미통당 파주갑 후보 출마

[4·15 총선] “무능 정권 심판…정치쇄신·세대교체 이룰 것” 주장
유영재 기자
jae-63@hanmail.net | 2020-03-30 09:51:37

 

▲ 신보라 미래통합당 파주시 갑 국회의원 후보.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신보라 미래통합당 파주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30일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출사표를 던졌다.


신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파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독선, 민주당의 구태정치를 심판하고 국민여러분이 바라시는 정치쇄신, 세대교체를 이루기 위해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로 파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먼저 신 후보는 지난 8년 간 파주시(갑) 지역구 국회의원이었던 더불어 민주당 윤후덕 의원의 의정활동에 뚜렷한 성과가 없었음을 지적했다. 신 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신도시 옆에 신도시를 발표하는 폭탄 정책으로 파주시민을 사지로 내몰았다”며 “문 정권이 창릉 3기 신도시 계획을 세우고 발표할 때 윤 의원은 무엇을 했느냐”고 반문했다.


지하철 3호선 연장에 대해서도 “윤 의원의 의정보고서에 곧 가시화된다고 명시된 사업이 지난해 1월 예타면제 대상에서 탈락했다”며 “윤 의원은 대체 지난 8년 간 파주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느냐”고 윤 후보에 대한 공격의 날을 세웠다.


또한 신 후보는 “자녀 채용 특혜 의혹, 여기자 성희롱 발언 논란, 직원급여 전용 의혹, 부동산 투기 의혹, 보좌진의 코로나 파티 논란 등 윤 의원을 둘러싼 의혹이 언론을 통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까지 이런 문제들에 대해 명쾌하게 해명을 해달라. 본선에서는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 대결만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본인의 강점으로 “20대 국회 청년의원으로서 청년자립과 일자리 문제 등 맡은 바 사명을 갖고 끈기 있게 정책을 추진했다”며 “임기 중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출산과 양육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을 만드는 의정활동에 주력했다”는 점을 꼽았다.


이어 신 후보는 “아기엄마 국회의원 신보라가 그리는 파주는 미래에 대한 약속”이라며 “파주를 제 또래 엄마아빠들이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나갈 생동감 넘치는 젊은 도시, 마음 편히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가족친화도시, 지속가능한 복지도시로 변화시킬 것”이라는 다짐을 밝혔다.


신 후보는 이 날 기자회견에서 파주 발전을 위한 3대 공약으로 ▲창릉 3기 신도시 계획 저지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사업 및 시내교통망 개선 ▲보육‧교육 1번지 파주 만들기 등을 제시했다.


신 후보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대변하고, 무능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할 강한 야당의 능력 있는 국회의원이 파주에 반드시 필요하다”며 “8년 간 묵은 정책들을 시원하게 해결하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파주의 밝은 미래를 활짝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보라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최근 신 후보와 후보단일화를 선언한 ▲고준호 지역경제원장을 비롯해 ▲심광용 파주시전읍면동장협의회장 ▲최수회 카네이션하우스 운영위원장 ▲심점순 前 한빛초등학교 교장 등이 위촉됐다. 또한 청년층과 젊은 부부를 대표할 위원장으로 ▲김은서 대학생 선대위원장 ▲김관섭 청년 선대위원장 ▲김태홍·박지민·김시우 운정가족 선대위원장 등이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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