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축협, 엘리트카우 인증서 수여식 개최

사천시 공동으로 체계적 우량암소 유전자관리 및 보급 역점
올해 36농가 74두 우량암소에 엘리트카우 인증서 수여
김점태 기자
jtkim98@naver.com | 2021-10-08 10:04:43
2021년도 우량암소 인증서 수여식.(사진=사천축협)

 

[세계로컬타임즈 김점태 기자] 사천축협은 지난 7일 엘리트카우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사천축협에 따르면 사천축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전날 수여식에는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수상자, 사양관리비 수혜농가 등이 참석했다.


사천축협이 올해 4번째로 실시한 우량암소 인증사업은 사천시와 공동으로 올해 역시 사업비 2,000만 원을 확보해 우량암소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통한 우량 유전자 보전과 보급으로 우량송아지 생산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역점사업이다.


진삼성 사천축협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엘리트카우 생산농가 여러분이 보유하고 있는 우량암소는 한우가임 암소 중 0.2%에 해당하는 우수한 형질의 한우로 '돈이 되는 한우의 표준'"이라며 "지속적인 개량과 체계적인 사양관리, 철저한 혈통관리로 더욱 우수한 능력과 자질을 갖춘 우량암소를 많이 만들고 보전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송도근 사천시장은 격려사에서 "사천시가 사천축협과 함께 지난 2017년, 22농가 29두로 시작한 우량암소 인증사업이 현재는 36농가 74두로 3배정도 증가한 것은 우리지역 사육농가의 개량에 대한 열정과 의지와 함께 관계기관인 사천축협과 진삼성 조합장이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경험과 개량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우량암소 인증서 수여식에 이어, 2부 행사로 농협사료 박중국 박사가 '한우 최신 사양관리 이해'라는 주제로 암소검정사업 참여 농가에 대한 집합컨설팅을 실시해 관계자들과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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