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2020년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자’ 최종 선정

토지이상거래 알람서비스 확대…기획부동산 사기피해 예방
최영주 기자
young0509@segyelocal.com | 2020-07-07 10:22:05
▲ 한국감정원 전경. (사진=KAB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한국감정원(KAB·Korea Appraisal Board)은 ‘2020년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의 최종사업자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주관하는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에서한국감정원은 기획부동산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토지이상거래 알람서비스 확산 및 고도화’를 제안, 빅데이터 활용 기술과 공익 실현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9년에 이어 올해도 사업자로 선정된 것이다.


토지이상거래는 기획부동산 사기에서 개발가능성이 낮은 저가의 토지를 신도시 조성 등 각종 개발호재로 포장한 후 지분을 쪼개 고가에 매도하는 거래를 말한다.

이에 한국감정원은 ‘토지이상거래 알람서비스’를 통해 토지이상거래에 대한 위험경보를 시각화 정보로 제공하며, 올해 말까지 수도권 및 세종시 전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토지이상거래 알람서비스를 개발·운영해 나갈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부동산시장의 안정 및 질서유지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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