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창원시 주거취약계층에 ‘집 선물’

사회적 재능기부 실천
김영식 기자
ys97kim@naver.com | 2020-11-24 10:29:38
▲ 반도건설은 경남 창원시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보수 지원에 나섰다.(사진=반도건설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반도건설은 경남 창원시의 기초생활수급자‧다문화가정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주거취약 계층에 노후주택 보수공사를 지원하는 ‘사랑의 집 선물’ 캠페인에 동참했다. 


24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사랑의 집 선물’ 캠페인은 현재 창원시가 건설업체‧일반기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에 따라 반도건설 창원지역 직원들은 최근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거주 중인 김모‧박모씨의 집을 잇따라 방문해 문‧창호‧싱크대 등을 교체하고 지붕‧벽을 보수해 누수를 차단하는 등 오래되고 낡은 집에 대한 보수공사를 실시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김씨는 집이 지어진지 40년이 넘은 10여 평 남짓한 좁은 주택에 3인 가구가 거주 중이었으며, 조손세대 위탁가정인 박씨는 15년 전 집을 수리한 후 지금까지 손본 적이 없어 벽에 금이 가고 천정에 누수가 발생하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태였다. 

반도건설 박현일 사장은 “취약계층 주거개선 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면서 “건설사 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들도 많이 동참해 코로나19 속에서도 훈훈한 온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은 복합문화공간인 아이비라운지를 통해 지역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개관 1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재난 극복을 위한 온라인 힐링 콘서트’, ‘시가(詩歌) 있는 온라인 콘서트’ 등을 개최하기도 했다. 

또한 건설재해근로자 치료비 지원, 코로나19 확산방지 성금 기탁 및 방역마스크 기부, 폭우 수해 피해 돕기 성금 기탁,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도건설은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계층의 이웃을 살피는 등 여러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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