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2분기 영업익 1천394억원…35% 증가

매출 1조5천197억원…전년比 15%↑
김영식 기자
ys97kim@naver.com | 2021-08-19 10:51:54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롯데건설은 올해 2분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19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롯데건설의 2분기 매출은 1조5,197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2% 상승했으며, 영업이익도 1,394억 원으로 같은 기간 34.6% 올랐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2조7,438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456억 원으로 26.7% 상승률을 보였다. 실차입금은 전년동기 대비 6,000억 원 줄었다.

이번 실적 상승은 내실·수익성 중심의 경영 성과로, 화성 동탄 복합개발사업 등 대형 준공 예정 사업장과 주택·건축·토목 사업장의 착공 등이 안정적 매출 증가로 이어진 결과라는 설명이다.

롯데건설의 상반기 수주액은 5조9,155억 원으로 전년 상반기 대비 18.5% 증가했다. 특히 목동우성 2차 리모델링 사업, 창원 양덕4구역 재개발사업 등을 통한 도시정비 수주 금액이 현재 약 1조 원을 돌파하며 호조를 그리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수년째 지속해온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철학이 경영지표로 반영돼 상승세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해외 신규 사업 및 대형 복합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수주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사업구도를 개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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