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화재 예방위해 안전컨설팅 추진

대구소방안전본부, 소화기 등 전통사찰 안전관리 실태 점검
최영주 기자
young0509@segyelocal.com | 2020-04-27 10:52:29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지역 사찰을 방문해 화재예방 컨설팅을 하고 있다.(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전통사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화재예방 컨설팅에 나선다.


이번 화재예방 컨설팅은 ‘코로나19’사태로 봉축행사 등 주요행사는 취소 및 연기됐지만 ‘부처님오신날’을 시작으로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많은 인원이 사찰 등에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화재 위험성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우려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실시한다.


대구소방은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지정하고 안전한 ‘부처님오신날’이 될 수 있도록 전통사찰의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관계자 면담을 통해 초기 소화의 중요성 설명과 화재예방 사항을 당부하고 사찰 진입로 주·정차 금지 홍보 · 연등 설치 시 주의사항 지도 · 소방출동로 확보 · 소방력 전진배치 등의 시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최근 강풍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화재예방 컨설팅을 통해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소방대원이 사찰에 비치된 소화기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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