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호 인천시의원, 초선에도 올곧게 당당히 간다

“옳은 길이라면 주민편에서 신뢰받는 의정활동 펼것” 강조
국제회의 유치 발의…“의원들 의정활동 홍보 미흡” 지적도
장선영 기자
jiu961@naver.com | 2020-12-03 11:05:24
▲ 서정호 인천시의원. (사진=장선영 기자)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장선영 기자] 가보지 않은 길을 처음으로 갈 때는 기대감도 있지만 초행에 대한 불안함과 두려움도 있게 된다.

 

하지만 정계에 처음 입문한 초선 의원임에도 여러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제 역할과 일을 당당히 해나가는 시의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시의회 서정호 의원은 광역자치의회의 초선 의원이다. 서 의원의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그의 올곧고 열정적인 자세때문이다. 

서 의원은 “언제나 주민 속으로 들어가 주민 곁에서 주민과 함께할 것이며, 어떤 일이든 반드시 현장을 찾아가 민심을 경청하면서 소통 강화에 주력하겠다”면서 “옳은 길이라면 언제나 주민 편에서 더 깨끗하고 더 믿음직한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시민대변인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한다.

이런 의지가 바탕이 돼서인지 지난해 인천YMCA가 주최하는 우수 의정활동상 수상에 이어 매니페스토365캠페인 한국본부가 주최한 '전국 광역별 청렴·소통 부문' 공모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매니페스토365캠페인 한국본부는 전국 광역의회 정책공약 모니터링을 통해 우수 공약실천 대상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사회단체다. 2009년에 출범해 유권자 공약 이행 조사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해마다 우수 정치인을 발굴하는 등 프랑스 AFP 통신사를 통해 세계 212개국에 홍보하고 있다.

이처럼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정호 시의원은 최근 인천시의회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행감)에서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관련해 의회사무처에 홍보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6일 의회사무처 행감에서 언론 매체 등을 통한 의정활동 홍보 집행률이 저조하다며 홍보 기능에 대한 강화를 지적하면서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에 시의회의 입법적·정책적 활동사항과 더 많은 인천시민과 공유와 시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의 공감과 신뢰를 얻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회 사무처에 대해 서 의원은 “의원들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지만 관련 기사와 의정영상·포토의정 등에 홍보가 부족하다”며, “의정활동 홍보에 대한 인력을 충족시키기 전에 홍보를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인 고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교육지원청 행감에서도 신도심과 원도심의 차별화된 학교문제를 지적했다.

서 의원은 교육청에 대해 “원도심만의 특화된 교육환경을 만들어 공동화를 막고 교육을 원도심으로 돌아오게 환경을 조성과 원도심의 전통을 살리며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해 공동체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유네스코 제5차 학습도시 국제회의의 유치를 위한 지지 결의안을 발의해 기획행정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에 대해 서 의원은 “평생학습 기반·세계 차원의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위한 한국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고, 세계시민교육 의제 선점을 통한 글로벌도시 인천의 비전 및 정체성 확립이 필요하다”며, “연수구의 유네스코 제5차 학습도시 국제회의 유치를 위한 시의회 차원의 지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수구가 제5차 학습도시로 선정될 경우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인천시·인천시교육청·한국관광공사에서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세계시민축제·북페스티벌·국제협력 국제기구 행사·문화관광행사 등 국제회의와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서 의원은 “인천시는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돼, 그 어느 도시보다 최적화된 국제회의 관련 사업도시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인천시의회에서 연수구에 제5차 학습도시 국제회의가 개최되기를 희망하고, 성공적 행사 개최를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네스코 제5차 학습도시 국제회의’는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가 주최하고 197개국 유네스코 평생학습 회원국 및 55개국 174개 GNLC 회원도시 대표 등 5,0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는 국제 행사다. 
유치도시와 관련해 인천시 연수구의회 의원들도 최근 지지 결의안을 채택했으며, 연수구도 개최지 공모에 유치 신청서를 냈다.

유네스코는 개최지 선정 심사 결과를 당초 12월에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여러 상황에 따라 2021년 1월 초 신년사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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