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부분일식, 서울에서 볼 수 있다

21일 관측 가능…서울시, 비대면 프로그램 제공
이효진 기자
dlgy83@naver.com | 2020-06-19 11:07:26
▲ 2020년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일식이 21일 오후 진행된다. 다음 일식은 10년 후인 2030년 6월 1일에 볼 수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달의 그림자에 의해 태양의 일부분이 가려져 보이는 부분일식이 오는 21일 오후 3시53분부터 오후 6시 4분까지 진행된다. 


서울시는 집에서 부분일식 관측이 가능하도록, 관측 주의사항과 ‘동화로 보는 일식영상’, 택배상자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일식 관측상자 제작법’을 ‘서울의 산과공원’ 홈페이지에 안내한다. 

 

동화로 보는 일식영상은 일식(개기·부분·금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택배상자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일식 관측상자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일식 관측상자 제작법 (사진=서울시 제공)

가정에서 온가족이 함께 관측할 때, 눈으로 태양을 직관하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일식 관측상자를 이용하면 안전하게 부분일식이 진행되는 모습을 관측할 수 있다.

또한,공원의 천문교육 공간인 ‘노을별누리(노을공원 상부)’에서는 계절별 별자리에 대한 숨은 이야기와 직접 별‧행성을 관측하는 천문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7월부터 계절 별자리 이야기를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7월 여름 별자리 이야기, 8월 칠월칠석 이야기, 9월 생활 속 천문이야기, 10월 가을 별자리 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 일식 영상 자료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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