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유치원‧어린이집 ‘감염병 예방 집중방역’

유치원 87개소, 어린이집 468개소 전수 방역‧소독
최성우 기자
kso0102280@naver.com | 2020-07-01 11:09:10
▲ 안산시가 어린집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지역의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대한 방역을 실시한다.


1일 안산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린이집 휴원 기간이 길어지면서 보호자의 돌봄 부담이 커지고 긴급보육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66명의 방역인력을 동원해 유치원 87개소와 어린이집 468개소 전체 시설의 내·외부 방역 및 소독을 진행했다.


안산시는 지난달 16일 지역의 한 유치원에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 이후 가능한 방역인력을 모두 동원해 관내 전체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을 대상으로 2천87회의 방역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최소 주 1회 이상 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감염병 위험 노출이 쉬운 어린이들을 위해 지역 내 어린이집 468개와 유치원 98개 등 566개소에 재원 중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약 13만개의 ‘붙이는 체온계’를 지원한다.


안산시 관계자는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이들이 있는 공간인 만큼, 일선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급식시설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생활방역에 힘써주길 당부한다”며, “아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한 급식과 철저한 방역이 이뤄지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