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의 힐링콘서트”…지친 마음 음악으로 치유한다

대구소방, 4일 동안 8개 소방서 릴레이 콘서트
최영주 기자
young0509@segyelocal.com | 2020-06-02 11:23:14
▲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써온 소방관들을 위해 대구음악발전포럼이 ‘힐링콘서트’를 열고 공연하고 있다.(사진=대구소방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써온 소방관들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2일 대구소방에 따르면 전날부터 4일 간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소방관들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응원을 보내고 싶다는 대구음악발전포럼의 최근 제안으로 성사됐다.


콘서트 일정은 1일 달성·동부소방서를 시작으로 2일 중부소방서와 수성소방서, 3일 북부소방서와 서부소방서, 4일 달서소방서와 강서소방서 순으로 총 8곳 소방서 야외 공간에서 진행된다.


거리공연 형식으로 30분 정도 진행돼 근무시간 중 관람이 가능하고 지나는 시민들도 자연스럽게 관람할 수 있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음악을 통해 힘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 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뛸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을 제안한 대구음악발전포럼은 대구의 음악발전과 젊은 예술가들에게 연주 및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2010년 창단했다. 그동안 찾아가는 연주회, 하우스콘서트 등을 열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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