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군사1리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순조

“내년 상반기 완료 목표”…서천읍행복나눔센터 본격 착공
조주연 기자
news9desk@gmail.com | 2020-08-06 11:24:17
▲서천 군사1리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서천초등학교 아인빌라구간 도로. (사진=서천군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충남 서천군의 노후주택 밀집 지역 중 한 곳으로 정주여건 개선 필요성이 절실했던 군사1리 지구가 내년 상반기 중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천군은 지난 2018년 서천읍 군사1리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충남도 제3기 균형발전사업으로 9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사1리는 노후한 주택이 밀집, 도로가 협소해 응급차량과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워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의 목소리가 자주 나왔다.

 

6일 서천군에 따르면 '군사1리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정비기반시설 공사 1차분이 마무리됐다. 또한 서천읍행복나눔센터도 착공됐다.

 

올해 7월 말 서천초등학교~아인빌라 구간 도로(2개 노선 257m, 폭 6m)와 주차장(30면)을 신설했으며 서천읍행복나눔센터의 파일공사를 완료했다.

 

도로 하부에 상·하수도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범죄 예방을 위해 마을 곳곳에 가로등을 설치해 안전한 정주여건을 가진 마을로 변화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군청로로 연결하는 정비기반시설 설치공사 2차분을 발주, 2층 규모(868.54㎡)의 주민 공동이용시설인 서천군행복나눔센터를 연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행복나눔센터는 연령대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주민 화합과 경제활동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자립형 마을공동체의 중심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노박래 군수는 “도로·주차장 정비와 서천읍성 복원, 커뮤니티시설 신축 등 다양한 사업을 연계해 역사·문화와 행복이 공존하는 마을, 주민들이 안정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가진 마을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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