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상가건물 협소 공간 화재 예방대책 마련

위험요인 사전 제거 통해 화재 인한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
이관희
0099hee@segyelocal.com | 2020-10-30 11:37:40
▲ 소방서 공무원이 상업지역내 상가건물의 협소한 공간 위험요인을 알리는 표지 스티커를 붙히고 있다. (사진=안산소방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이관희 기자]안산소방서는 오는 연말까지 상가건물 협소 공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불특정다수인이 출입하는 상업지역내 상가건물의 협소한 공간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최근 5년간 협소 공간 화재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상가건물 사이 통로‧실외기 설치‧분리수거장‧휴게 공간 등 협소공간에서 발생한 화재건수는 114건으로 나타나 연평균 23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원인별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94건, 전기적 요인 12건, 원인미상 5건, 방화의심 1건으로 분석되었으며, 부주의 유형으로는 담배꽁초, 기타 용접‧절단‧연마 화원방치 등으로 나타났다.주요내용으로는 △사고사례 전파 △안전관리 당부 서한문 발송 △픽토그램 활용 소방홍보 및 소방순찰 강화 △경고스티커 부착 △협소 공간의 가연물(쓰레기)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등이다.


안경욱 소방서장은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상가 등 다중밀집지역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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