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CCTV 공유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

범죄·재난현장에서 골든타임 확보
연말까지 전방위 재난 시스템 완성
최성우 기자
kso0102280@naver.com | 2020-07-13 11:51:15
▲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 착수보고회 모습. (사진=화성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화성시는 범죄·재난 현장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최첨단 스마트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화성시는 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스마트도시협회, 경찰서, 소방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은 범죄나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관내에 조성된 9천여 대의 CCTV영상을 재난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112상황실과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신속한 대응을 돕는 시스템이다.


CCTV선별관제시스템을 통해 도심지 내 유흥가 일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서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차량을 발견 즉시 경찰의 출동으로 인명피해를 예방한다. 또한, 산불이나 재래시장 등 화재 발생에도 소방서와 해당 영상을 공유해 화재 진화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화성시는 ‘CCTV 설치위치 선정평가’ 및 범죄발생 지도 등 빅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GPS와 연동한 아동·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 지원 ▲법무부 위치추적관제센터와 연계한 전자장치 부착자 위반행위 추적 ▲출동차량 신호제어 등 서비스도 구현할 계획이다.


화성시 관계자는 “재난대응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로 전방위적 재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한 첨단 스마트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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