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집중점검

추석 연휴·코로나19 비대면 상황 틈타
몰래배출행위 서울시와 함께 감시·단속
이효진 기자
dlgy2@segyelocal.com | 2020-09-20 12:10:05
▲서울시와 환경부는 대기오염 물질 몰래 배출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사진=뉴시스)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서울시와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추석 연휴와 코로나19 비대면 상황을 틈타 당국의 감시를 피해 대기오염물질을 몰래 배출 할 가능성에 대비해 업소 집중 점검에 돌입한다.

 

서울전역의 미세먼지와 악성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5,600여곳과 주요 산업단지, 상수원 상류지역 등으로 환경부는 다음달 4일까지 산업단지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오염 비대면 감시·단속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장 방문 점검을 최소화하고 이동측정차량과 드론을 이용해 비대면 단속을 한다. 

 

실제 오염 행위가 발견될 경우 현장을 방문한다.


감시·단속에는 7개 유역(지방)환경청, 전국 17개 시·도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 환경 공무원 730여명이 한다.



 

연휴 기간인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상황실과 환경오염 신고창구(110 또는 128, 휴대전화는 지역번호+128)를 운영하고, 오염 우려 지역 순찰을 강화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추석 연휴 등 취약 시기에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대면 환경감시 활동을 강화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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