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버스승강장에 에어송풍기 설치

여름철 폭염대비…자연바람이 공기 순환 체감온도 낮춰
이관희 기자
0099hee@segyelocal.com | 2020-07-10 12:00:29

 

▲안산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설치한 에어송풍기. (사진=안산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이관희 기자] 안산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의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공공기관 등 이용자가 많은 지하철역사·버스승강장에 에어송풍기 설치했다.


에어송풍기 설치는 폭염저감시설 설치사업의 일환으로, 여름철 무더위에 버스를 이용하는 노약자 등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60개소 126개를 설치했다.

버스정류소에 설치된 에어송풍기는 이용자가 작동스위치를 누르면 3~5분 동안 작동 후 자동으로 멈춘다. 위에서 나오는 자연바람이 공기를 순환시켜 체감온도를 약 4℃정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안산시 관계자는 “겨울철 버스이용객을 위해 발열의자 151개소를 설치한데 이어 여름철에는 에어송풍기를 설치했다”며 “사계절 모두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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