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영진전문대, ‘드론 운영 상호 협력’ 구축

재난현장 드론 활용…상호 정보 교류 위한 협약 체결
최영주 기자
young0509@segyelocal.com | 2020-06-03 12:09:28
▲대구소방안전본부와 영진전문대학교가 재난현장 드론 활용 대응과 공조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사진=대구소방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재난 발생에 드론을 활용한 대응과 공조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영진전문대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2일 열린 협약식은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과 최재영 영진전문대학교 총장 및 드론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소방은 영진전문대가 운영 중인 대구경북 무인항공 전문교육원(글로벌캠퍼스)을 통해 첨단 드론 운용기법 및 정보기술 등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영진전문대 교육원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장비 등을 지역 특수재난 발생 시지원받아 재난 대응에 효율성을 높였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대구소방은 우수 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그 동안 재난 현장에서 쌓은 드론 운영에 대한 실무 노하우를 영진전문대 학생들과 공유하기로 했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재난현장 대응에 전문성을 갖춘 영진전문대와 공조체계를 구축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공공기관과 지역 대학교가 함께 협력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2018년 지역 전문대 최초로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초경량 비행장치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올해 드론항공전자과를 신설했다. 


영진전문대의 대구경북 무인 항공 전문교육원은 무인기기 실습 교육장 · 모의비행 교육장 · 무인 멀티콥터 교육 기체 · 모의비행 교육장비 등 우수한 실습 교육 환경을 갖춰 지역에서 산업용 드론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