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도 재난기본소득 4월부터 1인 5만원씩 준다

경기도 10만원에 더해 15만원꼴…지역화폐 지급은 동일
이배연
news@segyelocal.com | 2020-03-25 12:55:44
▲박승원(가운데) 광명시장은 25일 광명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사진=광명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이배연 기자] 광명시는 4월부터 32만 광명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을 1인당 5만 원씩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특히 광명시민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 원을 합해 1인당 15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받게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5일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이에 맞는 새로운 발상을 해야 한다”며 “지금 가장 힘이 되는 정책은 재난기본소득”이라고 설명했다.

2월 말 현재 광명시민은 31만6,125명으로서,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광명시가 이번에 마련한 재난기본소득은 모두 158억 원으로, 재난관리기금 190억 원의 83%에 달한다.

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 322억 원을 합해 모두 480억 원이 지역화폐로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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