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선정··· ‘3년 연속’

서천군 54.75% 감축
사무실 피크시간대 절전, LED 조명기기 교체 확대
조주연 기자
news9desk@gmail.com | 2020-12-13 00:02:53

▲서천군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수상과 관련해 자축하는 의미에서 기념사진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서천군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충남 서천군이 환경부 2020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 우수기관 선정에서 3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목표관리제도는 체계적인 온실가스 감축 계획 수립과 이행 결과 분석을 통해 공공부문의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유도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끌어내는 제도다.

 

12일 환경부 평가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감축 목표율은 28%이며 서천군은 54.75%를 감축해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감축률을 기록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서천군이 유일했다.

 

구충완 환경보호과장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사무실 피크시간대 절전, LED 조명기기 교체 확대 등 공직자의 행태개선과 기후변화 교육센터 운영, 봄의 마을에 쿨루프, 쿨링포그, 쿨페이브먼트를 설치해 기후변화 안심마을을 조성하는 등 시설개선을 병행해 이뤄낸 성과”라고 말했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수상 소식에 “우리 직원들이 더운 여름, 추운 겨울을 현명하게 잘 이겨내 줘서 아주 고맙고 3년 연속 수상까지 하게 돼 영예롭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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