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한국관광 온라인 박람회 참가

해외 의료관광 개척 등 글로벌 마케팅
최영주 기자
young0509@segyelocal.com | 2020-10-20 13:05:44

 

▲ 대구 수성구 관계자들이 ‘2020 한국관광 온라인 박람회'에 참가해 해외바이어들과 화상으로 수성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수성구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대구 수성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0 한국관광 온라인 박람회(Korea Tourism Virtual Fair 2020, KTVF 2020)’에 참가했다. 이를 통해 수성구는 웰니스 여행 소개 및 해외 의료관광 판로 개척에 나섰다. 


20일 수성구에 따르면 구는 이번 박람회에 개설된 온라인 부스를 통해 해외관광 업계를 대상으로 수성구 웰니스관광 홍보관을 통해 수성구 의료관광 홍보영상 재생과 뷰티·한방·건강검진 투어·수성못 야경투어·한국전통문화체험투어 등 다양한 테마의 관광콘텐츠 및 상품을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간체) 총 4개 언어로 전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수성구는 홍보관 운영과 함께 해외 관광업계 바이어들과의 온라인 1:1 비즈니스 미팅에도 참여했다. 그 결과 캐나다·중국·프랑스·일본·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관광업체에서 수성구에 관심을 보이며 사전 매칭을 통한 미팅 요청이 들어왔다는 설명이다.

 

화상회의 플랫폼 ‘ZOOM’에 수성구·해외바이어·통역사가 모두 접속해 미리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미팅이 진행됐다. 해외바이어들은 수성구 담당자들이 한국전통체험의상을 입고 참가한 모습에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바이어들은 수성구의 주요관광지·모명재한국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의료분야와 관련한 미용·한방 등에 관한 자료를 프레젠테이션으로 감상했다.

 

감상 이후, “수성구 주요 관광지 접근성이 어떻게 되나요?”, “메디컬스킨케어와 한방테라피에 대해 더 알고싶어요”, “외국인이 체험시 통역이 가능한가요?”, “수성못 야경과 전통체험을 대구여행에 넣으면 좋을 것 같아요" 등 질문과 함께 수성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여행 기획에 긍정적인 의사를 내비쳤다.

 

▲  ‘2020 한국관광 온라인 박람회'에 참가한 대구 수성구의 온라인 홍보관(사진=수성구 제공)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온라인 박람회 참가를 통해 기존의 타깃국가 뿐만 아니라 캐나다·프랑스·태국 등의 글로벌한 해외 잠재관광객 및 관광업계에게 수성구를 새롭게 알리고 향후 글로벌 네트워크 확산에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러한 기회가 코로나 이후 실질적인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의 경우 이번 미팅을 계기로 중국 현지 한국관광공사지사와 해당지역 여행사와의 협조를 통해 향후 중국 지역의 네트워크 형성 및 수성구 웰니스관광 판로 모색에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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