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진 인턴 경험, 꼭 소방에 들어오겠습니다

전주비전대학교 응급구조학과 박예서
조주연 기자
news9desk@gmail.com | 2021-08-03 14:28:28
▲전주 비전대학교 응급구조학과  박예서

[전주비전대학교 응급구조학과  박예서] 나는 응급구조사라는 큰 비전과 꿈을 가지고 전주비전대학교 응급구조학과에 진학했으며 현재는 졸업한 상태다. 나의 최종적인 꿈은 소방에 들어와 119구급대원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졸업하기 전, 119안전센터에서 4주간 구급대원 체험을 할 수 있는 실습을 했었다. 그때 소방에 들어와서 구급대원으로 근무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확고해졌으며 나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시간이었다. 그 후, 소방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마침 소방서에서 직무인턴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119안전센터가 아닌 소방서 행정부서 소방관분들이 어떠한 일을 하고 계시는지, 현장에 출동은 하지 않지만 사무실 안에서 큰 힘과 능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나의 미래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경험을 느끼고 싶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직무 인턴에 지원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소방(119)을 생각하면 보통 ‘화재진압, 구조, 구급’만 떠올린다. 하지만 소방본부 및 소방서의 많은 행정부서 소방관분들이 국민의 안전 및 119안전센터 현장활동 등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데 몰라봐주시는 분들이 많아 속상했다. 어떻게 보면 소방관분들의 행정업무는 센터에 계시는 분들보다 더 바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화기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고 컴퓨터는 물론이며 복사기도 바쁘게 움직인다. 출근하자마자 다들 업무처리 하시느라 바쁘게 업무에 몰두 하신다. 화재예방과 국민의 안전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와 교육, 화재안전정보조사 등 다양하고 많은 일들을 처리하시는 것과 소방서를 묵묵히 지켜주고 지원해 주는 분들이 계시기에 든든한 소방서가 자리 잡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119안전센터와 소방서 각 부서에 계시는 소방관분들께서 수행하고 있는 업무는 다르지만 외근직, 내근직 모두 사람들의 예방안전 등을 위해 큰 힘을 쓰고 있는 공통이 있다. 모든 사람들이 아시는 것처럼 식사하시다가, 행정업무를 보시다가 현장으로 출동하여 화재진압, 구조 및 구급 활동을 하시는 소방관분들이 많이 힘들고 대단하다는 것을 안다. 날씨, 계절 등 어떠한 상황을 따지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고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시는건 너무나 잘 알지만, 그 뒤에서 현장대응단, 방호구조과, 민원실, 소방행정과 등 사무실 안에서도 바쁘게 움직이고 외근 나가서도 발에 불이 나도록 움직이시는 모습도 널리 알려지고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고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소방서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들을 보고 번뜩 ‘우주’가 떠올랐다. 밤하늘을 쳐다보면 각각의 밝기가 다른 수많은 별들이 보인다. 별은 각자 자기 등급을 가지고 있다. 등급이 낮다고 해서 가치가 낮은 것은 아니다. 아무리 밝은 별이라도 지구와 거리가 멀다면 잘 보이지 않고 아무리 어두운 별이라도 가까이 있으면 상당히 밝게 보인다. 이처럼 우주라는 큰 소방서에서 계속해서 밝게 빛나는 별들의 소방관분들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는 것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직무 인턴에서 흔하게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행정업무의 경험과 조직 및 사회생활 등을 배우게 되었고 나중에 꼭 소방관이 되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맡은 일들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밝게 빛나는 하나의 별이 되어 119소방서를 더욱 밝게 빛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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