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화섭 안산시장이 16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6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관희 기자] 안산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을 위해 힘써온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기 민간위원장을 맡았던 6명의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산시 25개 동 520명의 위원이 동 단위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정 등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찾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16일 감사패를 받은 위원장은 이광석 사이동 위원장·윤용길 해양동 위원장·위성숙 본오3동 위원장·정희찬 성포동 위원장·임향미 고잔동위원장·김향 대부동 위원장 등 6명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해온 위원장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25개 동에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잘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동·해양동·본오3동·성포동·반월동·안산동·고잔동·중앙동·호수동·초지동·대부동 11개 동의 2기 위원은 지난 6일 2년의 임기를 마쳤으며, 7일부터 3기 위원이 구성돼 새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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