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폐기물 무려 106톤”…부산 연안 정화사업 실시

해양환경공단, 전용수거선 투입…인양틀로 침적쓰레기 수거 예정
김동영 기자
dykok12@segyelocal.com | 2020-05-22 13:49:02
▲부산 연안의 생태계 보전을 위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이 실시된다. (사진=해양환경공단)

 

[세계로컬타임즈 김동영 기자] 부산 연안의 생태계 보전을 위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22일 해양환경공단(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오는 7월 말까지 부산 연안 주변해역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실시한다.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은 전국 주요 항만을 중심으로 바다 속에 쌓여있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해양 생태계 보전 및 선박 안전 운항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지난 달 실시설계를 통해 부산 연안 주변해역 1,151ha의 면적에 약 106톤의 침적쓰레기가 분포하는 것을 확인했고,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해양폐기물 전용 수거선을 투입해 인양틀로 침적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해양환경공단 관계자는 “부산 연안에서의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성공적 수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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