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 실시

특별관리 기간 정해 단계별 교통경찰 배치
최영주
young0509@segyelocal.com | 2020-09-24 14:26:28
▲ 경북지방경찰청 전경.(사진=경북지방경찰청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은 추석을 맞아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 기간’을 정하고 교통량이 집중해 차량이 혼잡한 지역에 대해 단계별로 교통경찰관을 배치, 선제적 특별 교통관리에 들어간다.


24일 경북경찰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10일간, 일평균 경찰관 등 429명 · 순찰차 193대 · 싸이카 18대 · 헬기 1대 등 경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지·공 입체적 교통관리가 시행된다. 


먼저 1단계인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교통이 혼잡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주변 도로에 경찰과 모범운전자 등을 배치해 차량 소통 위주로 관리한다.


2단계인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6일간은 고속도로 · 국도 · 지방도의 상습 지·정체구간 37개소와 주요 공원묘지 28개소에 상설중대 등을 지원해 소통과 교통안전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경북경찰은 특별 교통관리 기간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고속도로 등 교통 지·정체 상황을 SNS 및 교통방송 등과 연계해 실시간 전파한다. 또한 응급환자 발생 시에는 경찰순찰차 및 닥터 헬기 등을 이용, 응급병원과 연계해 신속하게 후송할 방침이다.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및 국·지방도에서는 졸음 시간대 졸음방지 알람순찰을 실시하고, 암행순찰차 2대 · 경찰헬기 · 드론을 이용한 난폭운전과 지정차로 위반 · 갓길 통행위반 · 끼어들기 등 사고 유발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요금소 및 지역별 음주운전 예상 지역에 20~30분 간격으로 장소를 이동하면서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출발 전에는 전 좌석 안전띠를 꼭 착용하며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해 장거리 운행 시에는 1~2시간마다 가까운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