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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윤 대구북구협의회장이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
세계일보는 조직 운영에 있어 다른 언론 매체와 달리 조사위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조사국 관할 조사위원회는 중앙위원회와 서울시협의회 및 광역시도 회장단 그리고 각 지역 협의회로 서울시, 인천, 경기, 충청·강원, 영남, 호남협의회가 있으며 각 지역 조사위원으로 약 3,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에 세계일보는 창간 31주년을 맞아 각 지역에서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준수하며 지역발전과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조사위원을 순회 방문하며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첫 순서로 조사위원회 대구북구협의회 김주윤 회장을 만나 조사위원으로서 활동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은 김 회장과 일문일답.
세계일보 조사위원회 대구북구협의회에 대해
세계일보 대구 북구협의회는 이상준 초대회장 및 남재일 前 회장이 잘 이끌고 발전시켰다. 지금은 유능하고 덕망이 있는 이들과 함께 세계일보 조사위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며 북구협의회를 이끌어가고 있다.
운영하는 사업에 코로나19 영향이 있는지
조사위원 활동 중 기억에 남는 것은
올해 협의회의 주요 활동 내용은
취임 한지 벌써 4개월째 인데, 코로나19 여파로 2월·3월 월례회도 하지 못하는 상태라서 매우 안타깝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회원들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본다.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봉사활동으로 이어가도록 하겠다.
무엇보다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야 대가 없는 봉사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세계일보 조사위원으로서의 소속감이나 책임감이 필요하다.
대구에서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느낀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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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조사위원 북구협의회 월례회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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