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캐릭터 개발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 기념
홍윤표 조사위원
sanho50@hanmail.net | 2020-10-23 14:57:31

 

▲ 당진시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맞아 캐릭터 사업을 추진한다.(사진=당진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캐릭터 사업 등이 추진된다. 

 

당진시는 2021년 김 신부 탄생 200주년 및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을 기념해 캐릭터 제작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캐릭터 제작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공모사업인 2020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이번에 공개된 김 신부 캐릭터는 성인버전과 아동버전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성인버전은 기존 김 신부 초상을 반영했으며 의복은 조선후기 당시 의복과 갓 등을 표현하는 1종과 현재 신부의복(수단)의 두 가지 종류로 구현했다. 아동버전의 경우 김 신부의 수염을 없애고 더욱 다양한 표정‧동작을 추가해 귀여움을 더했다. 

또한 총 60종의 응용동작과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시안 등을 표준화 규정집으로 제작해 향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행사와 SNS 콘텐츠 제작 및 지역 상품과 연계한 상품 개발도 진행된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는 당진시의 대표적 역사인물로 다양한 콘텐츠 활용이 가능하다”며 “향후 여러 분야에 연계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대건 신부 성인버전 캐릭터.(사진=당진시 제공)

한편, 당진시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콘텐츠 구축과 관련해 지난 7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대건 폰트 개발, 웹툰, 동화책, 홍보 사이트 등의 결과물이 연내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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