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지하 흙막이 공사장 안전 확보’ 토론회 개최

도시안전건설위, 지반굴착공사 안전 자동계측 제도화방안 모색
최경서 기자
noblesse_c@segyelocal.com | 2019-08-23 15:05:09

 

▲서울시의회, 정책토론회 포스터, (자료=서울시의회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서울시의회는 ‘지하흙막이 공사장 안전 확보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23일 오전 서울시의회 제2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발제자로 나선 우종채 경복대학교 교수의 ‘지하흙막이 공사장 계측 현황 및 문제점’ 주제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전재열 단국대 건축공학과 교수의 ‘지하흙막이 공사에 따른 인접건물의 영향 및 안전대책’과 여용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터널건설과장의 ‘지하흙막이 공사장의 계측관리 현황 및 개선방안’ 그리고 이용주 과기대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의 ‘지하흙막이 공사장 안전 확보방안 모색’ , 강감창 도시인프라정책연구원 이사장의 ‘스마트계측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진단과 개선방안’, 송훈 수성엔지니어링 부사장의 ‘지하흙막이 공사장 안전확보방안 모색’ 발표 후 진행을 맡은 김평남 도시안전건설위원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도시인프라정책연구원과 함께 이날 토론회를 공동 주관하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기대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 제3선거구)은 “과거 서울시의 개발우선정책으로 인한 지상공간의 개발 한계와 지하 공간 활용은 필수불가결한 상황”이라면서, “작년 8월 금천구 가산동 오피스텔 공사장 지반붕괴 사고와 9월 상도유치원 붕괴사고는 지하흙막이 공사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계측자동화 시스템이 필요함을 반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지하안전관리 조례 제정을 통해 서울시가 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공사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한 실효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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