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지적재조사사업 현장 조사 시행

대구시, 고정밀 영상으로 신속·정확한 토지 현황 분석
최영주 기자
young0509@segyelocal.com | 2020-09-21 15:40:00
달성군 달천1지구 지적재조사지구 드론 촬영 정사사진으로 (왼쪽)기존 포털사이트(NAVER) 제공사진과 (오른쪽)드론 활용 취득정합 정사사진이다.(사진=대구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대구시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보다 정확함을 기하기 위해 드론으로 촬영한 고정밀 영상을 활용해 사업 효율을 높인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가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지적공부등록사항의 오류를 바로잡고, 2030년까지 지적도면을 3차원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기반 구축 사업이다.


현재 기존 포털사이트에서는 저 해상도 항공사진으로 서비스되고 있어 각종 구조물 등의 현실경계 확인에 한계가 있다. 이에 대구시는 올해부터 드론을 활용한 현장 조사·측량을 시행한다.


최신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항공사진을 활용하면 정확한 토지이용 현황과 필지경계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로써 사업 기간을 줄여주고 토지 소유자에게 보다 정확한 토지 정보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업현장에 대한 최신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신속·정확한 정책결정 지원과 경계(위치)확인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며 투자유치·택지개발예정지등 각종 개발사업 입지분석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자료를 주민설명 자료로 활용하면 필지경계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토지소유자 간 경계결정 협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추진할 지적재조사 사업는 물론 타부서에서도 드론촬영 영상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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