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임대 아파트 입주민 평균 5.2년 거주”

전세난 속 주거안정 역할 ‘톡톡’
김영식 기자
ys97kim@naver.com | 2021-08-02 15:41:02
▲ 부산신항 부영 사랑으로 단지 전경.(사진=부영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부영그룹이 공급한 임대 아파트의 입주민 평균 거주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어 전·월세 가구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부영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은 평균 5년 2개월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부영그룹이 전국 130개 임대아파트 단지 약 9만 가구의 주거기간을 분석한 결과다. 임대로 거주하다가 분양 전환해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세대까지 포함하면 그 기간은 훨씬 길어진다는 설명이다.

평균 5년2개월이라는 거주기간은 전국 전·월세 가구 평균 거주기간인 3년2개월(2019년 국토부 조사 결과)보다 약 2년 긴 것으로, 부영그룹의 임대아파트가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이는 임차인의 계약갱신권 청구로 최대 보장되는 4년도 웃돈다.

임대차 유형별로는 전세가구는 평균 4년8개월, 월세는 평균 7년째 거주 중으로 월세가구의 거주기간이 더 긴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고령층일수록 장기간 거주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0대 이상 노인 가구의 경우 평균 8년6개월의 거주기간을 보였다.

임대료 면에서도 주거안정 역할을 인정받고 있다. 부영그룹은 2019년 전국 51개 단지, 3만 7,572가구의 임대료를 3년간 동결한 바 있다. 부동산 양극화 및 경기 불황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 처한 서민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다.

또한 부영은 전국 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직접 운영해 입주민들의 보육환경 제고에 힘쓰고 있다. 현재 부영그룹이 전국 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운영 중인 어린이집은 총 68개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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