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착한 임대 운동’ 동참…“3개월 30% 감면”

서울‧고양캠퍼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상
김영식 기자
ys97kim@naver.com | 2020-03-25 15:44:14

 

▲ 동국대학교도 최근 확산 중인 '착한 임대 운동'에 동참할 방침이다.(사진=동국대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코로나19 관련 경제적 위기감이 높아짐에 따라 최근 ‘착한 임대 운동’이 확산 중인 가운데, 동국대학교도 이에 동참할 방침이다.  


동국대는 서울캠퍼스와 고양캠퍼스(BMC)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착한 임대 운동’에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국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총 108개 기업은 오는 4월부터 3개월 간 30%의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이달 기준 동국대 서울캠퍼스 창업보육센터에 19개 스타트업이, 고양캠퍼스 창업보육센터에는 89개 스타트업이 각각 입주한 상태다.


김대영 동국대 창업원장은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과의 고통 분담 차원에서 이번 착한 임대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이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는 IT·문화콘텐츠(서울), 바이오‧메디컬(고양) 특화 분야의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고 지역연계형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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