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무중력필름페스티벌 개최

청년독립영화 180여개의 작품 접수
최종 11개 작품 선정 오는 19일 상영
이효진 기자
dlgy2@segyelocal.com | 2020-09-02 16:54:08
▲무중력지대는 인권을 주제로 청년감독의 독립영화 11편을 상영하는 제3회 무중력필름페스티벌(MUFF)을 오는 19일 개최한다. (자료=서울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서울시 청년활력공간 무중력지대에서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청년들이 장소 제약없이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년 활력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인권을 주제로 청년감독의 독립영화 11편을 상영하는 “우리의 이야기, 우리 모두의 인권” 제3회 무중력필름페스티벌(MUFF)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개최된다. 

본 영화제는 청년들에게 전염병의 불안감에 따른 인종차별 및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 개선, 코로나19로 재택근무 및 실업이 늘어나면서 발생한 여성, 아동에 대한 가정폭력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학교⋅센터 등 공공기관 휴관에 따른 장애인 지원 사각지대 문제인식 환기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 7월부터 한 달 간 180여개의 작품이 접수돼 최종 11개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영화 상영 및 관객과의 만남(GV), 전문심사위원단을 통한 우수작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청년 및 시민의 참여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해서 영상물 한글 자막, 수어 통역 및 현장 속기사 자막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지원한다. 

본 영화제를 기획한 무중력지대 관계자는 “무중력필름영화제는 기획부터 상영까지 청년이 직접 만들어내는 독립영화제로서 안전한 공간에서 서울 청년들이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시 무중력지대에서는 청년들의 활력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지원사업, 직무 및 취업특강, 상담 프로그램 등을 비대면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분야별 프로그램 정보는 서울청년포털 및 무중력지대에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서울시 김영경 청년청장은 “코로나19 이후 많은 청년들의 활력이 저조된 상황”이라며, “사회적 연결고리를 이어 청년의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비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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