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핵심’ 드론 산업 육성 구호뿐

드론 특집 시리즈 - 프롤로그
민진규 대기자
stmin@hotmail.com | 2020-03-13 16:43:28
▲ 드론 산업 발전에 대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제시해야 한국경제 미래가 밝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국가정보전략연구소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민진규 대기자] 세계 1위 민수용 드론 제조업체인 DJI는 2006년 창업했다. 


중국 남부 선전에는 드론 개발회사가 2,000여개가 넘는데 한국은 아직도 글로벌 시장에 진입조차 하지 못했다. 

다행히도 2019년 10월 정부는 드론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드론 분야 선제적 규제혁파 로드맵’을 발표했다. 

더불어 2019년 10월 30일 경기도 포천시가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 ‘드론 클러스터 구축방안 세미나’를 개최해 산업적 기반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불씨를 살렸다.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주관으로 국내 저명한 드론 전문가들을 초빙해 실천 가능한 방안을 제시한 것도 큰 수확이다. 그동안 학계와 산업계가 각자도생(各自圖生)을 위해 분투하던 것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였기 때문이다. 

포천시, 지자체 첫 ‘드론 클러스터 구축방안 세미나’ 개최
구체적 실천안 제시…산업적 기반 초석 다지는 불씨 살려
국가정보전략연구소·세계로컬타임즈 “드론 산업 방향 제시”

각계 전문가들의 합심 노력에도 불구하고 드론이 한국경제의 미래를 이끌 산업으로 성장하려면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정부 차원의 지원도 절실하게 요구되지만 글로벌 드론 시장의 현황 파악, 해외 시장에서 드론 관련 특허 출원 동향 입수,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의 융·복합 전략 수립 등은 정부보다는 민간의 영역에 속한다.

4차 산업혁명을 육성하겠다는 구호는 난무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타개하지 못하면 한국경제의 미래는 암울할 것으로 판단된다. 

세계로컬타임즈와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국내 드론 산업이 싹을 틔우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특히 세계로컬타임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선진 사례를 파악하고 연구해 국내 드론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사회적 공기(公器)로써 책임 있는 언론의 자세가 무엇인지 보여주려는 것이다. 

국내 드론 산업의 맹아를 틔우고 드론 관련 서적을 가장 많이 감수한 신시균 원장, 2010년 영국국제인명센터(IBC)가 선정한 ‘세계 100대 과학자’에 포함됐던 한국과학기술정보원(KISTI)의 김선호 책임연구원, 국내 기술사업화의 살아 있는 증인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백상원 선임연구원, 2,000여건의 해외특허 출원 경험을 갖고 있는 특허법인 신성의 김봉석 부장이 각종 자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 지원과 제품 품질인증에 37년 동안 헌신한 한국산업기술연구원(KTL) 전 경영지원본부장인 정완수 박사, 자동차 전장설계와 드론학개론의 공동 저자로 공학자인 국가정보전략연구소의 박재희 객원연구원, 드론 전문 출판업체인 창공의 이범주 대표 등도 전문적인 식견과 지식을 바탕으로 드론 산업의 육성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드론 산업에 관련된 제반 이슈들을 분석해 독자들과 업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는 것도 세계로컬타임즈가 감당할 책무라고 여기고 있다. 

국가정보전략연구소도 국내에서 가장 많은 드론 관련 도서를 집필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다고 확신한다. 

부존자원 하나 제대로 없는 한국이 향후 10년 이내에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지 못하면 후진국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는 점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 

모두가 협력해 드론과 연관 기술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살려야 한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기다리며 드론 클로스터를 위한 기획 시리즈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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