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지난 해 접수·처리된 민원 806건…260건처리

도시계획 분야 민원 최다
이효진 기자
dlgy2@segyelocal.com | 2021-01-28 18:01:04
▲서울시의회 전경 (사진=세계로컬타임즈 DB)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서울시의회는 2020년 한 해 동안 접수·처리된 민원이 806건이었다. 이는 2019년 467건 대비 339건, 약 1.7배 증가한 수치다.

 

민원 내용을 상임위원회 분야별로 보면 재개발 및 재건축 관련 ‘도시계획’ 분야 민원이 153건(19.0%)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환경수자원’ 분야 민원이 142건(17.6%), ‘교육’ 분야 민원 108건(13.4%) 등이 접수됐다.


접수된 민원 806건 중에서 시의회가 직접 처리한 민원 건수는 260건으로 2019년 79건 대비 181건(약 3.3배)이 증가했으며, 서울시의회가 단독으로 처리하기 곤란한 민원 546건은 해당기관(서울시, 자치구 및 중앙정부 등)으로 이송했다. 

민원 발생 지역을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서초구’가 96건(11.9%)으로 가장 많은 민원이 접수됐고, ‘강동구’ 90건(11.2%), ‘강북구’ 74건(9.2%) 순이었다. 

민원 분석 결과는 제도 개선·민원 재발 방지·의정활동 지원에 활용된다.

 

김인호 의장은 “서울시의회 민원 분석 자료는 시민의 생생한 요구와 기대가 담긴 의정자료로,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서울시의원 모두가 꼭 참고해야 할 사항”이라며, “제기된 민원들을 세심히 살펴 시민의 눈높이로 일상 속 불편사항을 하나씩 개선해나가며, 시민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서울시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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