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윤건섭 경감(강화경찰서 심도지구대장)
. 기자
jae-63@hanmail.net | 2020-10-19 17:35:30
  ▲윤건섭 강화경찰서 심도지구대장 경감
정부와 국민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두 노력한 결과 하루 확진자가 정부가 통제가능 한 수준으로 낮아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도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됐다.

이로 인해 그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제하던 여행과 일상생활이 조금씩 회복되면서 전국의 유명 관광지에는 많은 국민들이 찾아들면서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하는 등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어 국민들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에는 여행객과 나들이객의 자동차와 관련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교통사고는 한번 발생하면 인적 피해를 비롯한 물적 피해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발행하고 되돌릴 수 없다는 점에서 심각성을 충분히 알 수 있으며, 이로 인한 후유증도 상당히 오래 남는다는 점에서 운전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교통사고는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있겠지만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음주운전·과속·신호위반 등 운전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지 않아 발생하는 것이 다수다. 따라서 운전할 때 세심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인다면 사고는 사전에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이에 필자가 근무하는 강화경찰서에서는 강화군을 방문하는 행락객과 관광객이 안전한 강화군 방문이 될 수 있도록 교통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통사고 요인 행위인 음주운전·안전모 미착용·신호위반·중앙선 침범·무단횡단 등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함께 가족동반 및 경미한 위반 사범에 대해서는 공감 받는 계도활동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뒷좌석에 앉을 경우 습관상 안전띠를 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과속이나 추월·급차선 변경 때 상당히 위험하기에 반드시 전좌석 안전벨트는 필수다. 운전 중에도 안전거리 미확보·졸음운전 등을 삼가하고 모두의 안전을 위한 교통법규를 준수한다면 교통사고는 크게 줄일 수 있다. 

 

따라서 가을 단풍철을 맞아 떠나는 행락길이나 여행길 등에서는 교통안전에 대한 운전자의 관심과 주의가 더욱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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