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월곶 골재·선별파쇄업 허가 직권남용 의혹

환경단체 "자연녹지에 골재·선별파쇄업 부당" 주장
최성우 기자
kso0102280@naver.com | 2020-03-16 17:54:55
▲ 월곶동 골재장 항공사진 모습.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최성우 기자] 시흥시 월곶동 골재. 선별파쇄업을 하는 업체가 자연녹지 지구에서 신고필증을 받을 수 없는데도 시흥시에서 필증을 발급해 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주장 등 파문이 일고 있다.


한 환경단체 관계자는 "월곶동 소재 기업이 골재. 선별파쇄업 필증이 자연녹지지구에서는 신고를 받아서는 안되는 사실을 담당 공무원이 알고 있으면서도 안 해준다는 말은 이해할 수가 없다"며 "필증이 잘못 발급됐을 경우에는 바로 회수해야 하지 않냐"고 반문했다.

 

▲ 월곶동 골재장.

 

이와 관련, 담당 부서는 “지도 어디에 자연녹지라고 쓰여 있냐"며 "국토부에 확인한 결과 잘못된 점을 인지해 한번 나갔기에 연장 신청이 들어올 경우 연장을 안해주겠다”고 말했다.


[탐사보도 '끝까지 캔다' 계속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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