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국화축제, 차량이동·도보관람 병행 개최

축제 개최까지 D-20, 사전준비 만전
도보관람은 백신접종 완료자만 입장
김점태 기자
jtkim98@naver.com | 2021-10-11 21:35:39

 

21회 마산국화축제 준비보고회가 개최되고 있다,(사진=창원시)

 

[세계로컬타임즈 김점태 기자] 올해로 제21회째를 맞이하는 마산국화축제가 ‘마산국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12일간 마산해양신도시, 돝섬‧원도심(창동·오동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11일 창원시에 따르면 이번 국화전시회는 코로나로 인해 차량이동 관람만 허용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차량이동관람과 도보관람을 병행해 개최한다. 

 

차량이동관람은 10월 27일~31일에, 도보관람은 11월 1일~7일까지 기간을 달리해 운영하되, 도보관람은 백신 접종 완료자만 축제장 입장이 허용된다고 창원시는 밝혔다.


창원시는 지난 8일 마산합포구청에서 제21회 마산국화축제 준비보고회를 개최하고 분야별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주재로 가진 이날 보고회에는 마산중부경찰서 경비교통과를 비롯해 본청·직속기관·구청의 담당 부서장 17여명이 참석해 국화전시, 교통, 환경, 안전 등 17개 지원분야로 구분해 진행됐다.

특히 참석한 담당 부서는 각 분야별 업무보고를 마친 후 행사 준비와 관련된 의견을 서로 주고받으며, 작년 행사에서 발견됐던 문제점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토를 통해 올해 행사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올해 제21회 마산국화축제에서는 14개 테마 6,700점, 초화류 11만여점이 해양신도시 일대에 전시되며 올해 대표작품인 '마창대교에서 바라본 ‘희망’'은 창원시 랜드마크인 마창대교와 꿈‧희망‧열정을 상징하는 ‘떠오르는 태양’, 괭이갈매기의 힘찬 날개짓을 모티브로 창원의 희망과 미래 비전을 보여주게 된다

오는 27일 오전 개장식과 함께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다양한 공연행사·전시행사·체험행사 등이 준비돼 있으며, 특히 11월 7일 오후에는 ‘국화 플러스 창원특례시 출범기념 축하공연’을 개최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과 관람객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축제기간 중에는 ▲특례시 성공적 출범 염원 103인 퍼포먼스 ▲마산국화축제 추억 사진전 ▲국화 체험 행사 ▲국화분재 및 플로리스트 작품 전시 ▲지역가수콘서트 및 시민화합 가요제 ▲지역 특산물 및 국화관련 상품 판매행사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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