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를 온라인에”…‘디지털세종시문화대전’ 공개

과거·현재‘디지털로 한 눈에’…1천384가지 항목 집대성
조주연 기자
news9desk@gmail.com | 2020-11-25 23:14:24
▲디지털세종시문화대전 인터넷 화면. (사진=디지털세종시문화대전 갈무리)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 인문·역사·지리 등을 모아 디지털콘텐츠로 완성한 ‘디지털 세종시 문화대전’이 인터넷 서비스에 들어갔다.

 

25일 세종시에 따르면 디지털세종시문화대전은 세종시의 인문·역사·지리·문화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해 엮은 일종의 ‘온라인 세종시 백과사전’으로 2018년 5월부터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함께 편찬사업을 추진해왔다.

 

세종시는 2012년 출범 이후 지역의 변화상을 반영한 지역문화편찬사업의 필요성을 인식, 디지털·모바일시대에 부합하고자 시지(市誌)편찬방식을 넘어 디지털콘텐츠로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편찬에는 고려대 한국학연구소가 기초조사를 담당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 60여명이 집필자로 참여해 세종지역의 지식정보를 총집결했다.

 

수록분야는 지리·역사·문화유산과 성씨·인물 그리고 정치·경제·사회, 종교, 문화·교육, 생활·민속, 구비전승·언어·문학 등 9가지 분야 1,384가지 항목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기록돼 있다.

 

수록된 자료의 양만 원고지 1만 820매, 멀티미디어 자료 2,336건에 이른다.

 

이용자는 누리집에서 간단한 키워드입력으로 표제어, 분야, 시대 등 분류별로 맞춤형 통합 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포털사이트 콘텐츠제휴로 검색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세종시 관계자는 “디지털세종시문화대전은 세종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추진한 지역문화 편찬사업의 결과물”이라며 “세종시의 문화유산은 물론 다양한 지식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현행화로 시민들에게 정확한 지역문화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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