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노을아트페스티벌, 오는 10월 7일 변산해수욕장서 개최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2-09-27 00:08:11
최지훈 작가 모래성 작품 전시
▲ⓒ부안군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 변산해수욕장 해변에 모래조각 작품이 전시됐다.
27일 부안군에 따르면 부안노을아트페스티벌 개최를 맞아 변산해수욕장에 부안노을성이라는 주제로 가로 10m, 높이 8m에 달하는 대형 모래조각 작품이 세워졌다.
최지훈 작가가 8일간의 제작기간을 통해 완성했으며 오는 10월 31일까지 변산해수욕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부안노을아트페스티벌은 ‘부안! 노을을 느끼다’란 주제로 부안 변산해수욕장에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며 축제기간 가족단위 체험객이 직접 참여하는 모래조각 체험은 1일 1회 현장접수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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