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 전북 진(眞), 연성대 윤이지 씨 선발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18-05-24 00:08:42
[세계로컬신문 조주연 기자] 2018 미스 전북 진(眞)에 윤이지(23)씨가 선발됐다.
지난 23일 오후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전북지역 예선이 진행됐다.
승무원을 꿈꾼다는 윤이지씨는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깨어 있으면 그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며 "언제 어디서나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며 발전하는 모습으로 당당하고 멋진 모습으로 미스전북 윤이지가 되겠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일본어 실력을 뽐내며 소개를 이어갔다. 윤씨는 현재 연성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선(善)에는 진혜련(23,동아방송예대) 씨가, 미(美)에는 이주현(20,안양대)씨가 각각 선발됐다. 이들 세사람은 올해 열리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출전 자격을 얻게됐다.
이 외에도 ▲스타상과 포토제닉상에 이민정(25), ▲특별상 이혜지(20), ▲특별상과 인기상에 김미연(21, 대구한의대) ▲매너상 홍세영(22,전주대) ▲미스 베어포트 이지아(21,한서대), ▲미스 메디체크 임효라(23), ▲미스 소피아 나은혜(22) ▲ 미스 새전북 강수연, ▲ 미스 자광 문희선(22,상명대) 등이 선발됐다.
대회 중간에는 가수 진필, 변집섭, 성악 앙상블 라스트라다의 축하무대도 펼쳐졌다. 주관사 측은 이날 순금왕관 30돈과 냉장고, 공기청정기, 건조기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했다.
2018 미스코리아 미스전북 선발대회는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새전북신문, (주)자광, 미스전북운영위원회가 공동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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