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247회 임시회 폐회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2-11-14 00:25:12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 등 총 36건의 안건 심의

▲ⓒ익산시의회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가 12일간 진행된 제24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13일 익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상임위원회별 사업지 현장방문 등을 실시하고 지난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회기를 마쳤다.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비롯해 동의안, 출연심의안 등 총 36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본회의에서는 정부 예산안의 청년예산 축소를 강력히 규탄하며 국회 예산안 심의 시 청년예산 증액을 건의하는 ‘청년예산 축소 반대 건의안’를 채택했다.

한동연 부의장은 “주요업무 결산보고, 현장방문, 조례안과 기타 일반안건 심의 등 의정활동에 대단히 수고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익산시의회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본회의 후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 교육을 통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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