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이영석 개발사업단장 주요사업장 방문··· 추진상황 집중 점검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2-09-08 01:06:09

“적기 산업용지 수급에 최선”, 사업장 안전관리 강조

▲지평선산업단지 폐기물처리시설 예정부지 ⓒ김제시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 이영석 개발사업단장이 산업·농공단지 내에서 추진 중인 공영개발 주요사업장 9개소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8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이영석 단장은 ▲지평선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장 ▲폐기물처리시설 ▲전기특장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을 점검하고 백구특장차단지에서는 ▲백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혁신클러스터 투자선도지구 구축사업 ▲백구일반산단 진입로 개설사업장을 둘러봤다.

 

순동산업단지에서는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장을, 월촌농공단지에서는 ▲농공단지 활성화 패키지사업장을 방문했다.

 

현장마다 각 사업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개괄적인 현황 파악과 함께 사업추진 중 발생했거나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완충저류시설 설치, 투자선도지구 구축, 백구일반산단 진입로 개설사업 등 2023년 국가예산 중점확보사업에 대해 국비 확보 추진상황을 챙기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영석 단장은 “제2 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한 주요기반 인프라 구축을 계획대로 속도감있게 추진해 적기 산업용지 수급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건설현장에서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