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창근 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 남양주시인협회 시화전 참석
고성철
imnews656@hanmail.net | 2018-05-26 07:59:36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25일 남양주시인협회(이성미회장)의 시화전에 참석했다.
시화전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사무소 뒤편 사능천 자전거도로변에 배너로 게시하고 오가는 시민들에게 시 감상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해주고 있다.
남양주시인협회는 유서 깊은 남양주만의 색깔을 나타내는 모임으로 해마다 1회 자전거도로변 시화전을 개최하고 현재 회원은 35명이며 전 남양주시의원 홍준기의원도 명예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남양주시장 예창근 후보는 자전거매니아로 왕복 50km 정도를 거뜬히 완주하는 실력이다.
예 남양주시장후보는 남양주에 주택지와 철도역간 자전거도로를 대폭 설치해 지하철 이용시민들이 지하철역까지 자전거를 이용, 출퇴근길의 교통체증을 해소하면서 시민들의 체력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1석 2조'의 흥미로운 공약을 내놓고 있다.
[ⓒ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