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부도에 어린 꽃게 40만 마리 방류
강흥식
presskhs@segyelocal.com | 2020-07-15 08:49:07
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 경인센터, 하반기 넙치·조피볼락 방류 계획
[세계로컬타임즈 강흥식 기자] 안산시 대부도 연안에 어린 꽃게(사진) 42만 마리가 방류됐다.
또한, 생태보존을 위해 6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금어기를 정하고 있다.
경인사업센터는 지난 4월과 6월 점농어 20만마리와 대하 1,192만마리, 꽃게 42만마리를 방류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넙치와 조피볼락을 방류 할 계획이다.
경인사업센터 관계자는 “꽃게 방류 등을 통해 어민소득 증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라며 “어업인 소득증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해 특산 방류를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 경인사업센터는 안산시와 ‘해면수산자원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수산자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꽃게 수명은 보통 3년으로 평균 1~2년 이상 자란 꽃게가 요리용으로 사용되며 등딱지의 길이가 6.4㎝ 이하이면 잡을 수 없다.
또한, 생태보존을 위해 6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금어기를 정하고 있다.
경인사업센터는 지난 4월과 6월 점농어 20만마리와 대하 1,192만마리, 꽃게 42만마리를 방류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넙치와 조피볼락을 방류 할 계획이다.
경인사업센터 관계자는 “꽃게 방류 등을 통해 어민소득 증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라며 “어업인 소득증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해 특산 방류를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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