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문화 교육프로그램 및 홍보콘텐츠…입양문화 인식개선 도모
이호
news@segyelocal.com | 2021-05-13 08:55:27
경기도, ‘2021 반려동물 입양문화 활성화 사업’ 추진
먼저 교육 프로그램 ‘똑독(dog)하개’를 수원 ‘경기 반려동물 입양센터’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입양전·후교육 △행동교정교육 △생명존중교육 △펫시터(반려동물 돌보미) 양성과정 총 4개 과정으로 개설·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생명존중교육은 방학기간인 7~8월 2개월간 실시하며, 펫시터 양성과정은 강의 수료 후 펫시터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돼 관련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또한 반려동물 입양에 관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나 지버스(G-Bus)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도 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작년 경기도내 유기동물 입양 비율은 36% 정도다”며, “반려동물 입양문화 활성화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고자 하는 많은 사람이 입양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똑독하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경기도 반려동물입양센터’ 홈페이지및 ‘유기견없는도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홍보영상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도민들이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이해를 돕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먼저 교육 프로그램 ‘똑독(dog)하개’를 수원 ‘경기 반려동물 입양센터’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입양전·후교육 △행동교정교육 △생명존중교육 △펫시터(반려동물 돌보미) 양성과정 총 4개 과정으로 개설·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생명존중교육은 방학기간인 7~8월 2개월간 실시하며, 펫시터 양성과정은 강의 수료 후 펫시터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돼 관련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또한 반려동물 입양에 관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나 지버스(G-Bus)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도 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작년 경기도내 유기동물 입양 비율은 36% 정도다”며, “반려동물 입양문화 활성화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고자 하는 많은 사람이 입양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똑독하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경기도 반려동물입양센터’ 홈페이지및 ‘유기견없는도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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