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투티스푼’ 쿠션 업계 첫 론칭

김영식

ys97kim@naver.com | 2019-06-20 09:06:55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인플루언서 ‘포니’ 홍보대사 참여
▲ 현대홈쇼핑은 오는 22일 유명 인플루언서 포니(사진 좌)가 홍보대사로 참여한 투티스푼(사진 우) 판매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사진=현대홈쇼핑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현대홈쇼핑은 홈쇼핑 뷰티 부문 히트 상품인 ‘쿠션’ 단독 제품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2일 낮 12시 45분부터 ‘투티스푼(TWOTSP) 컬러 볼류머 쿠션 패키지’ 방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 상품은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개인)인 ‘포니(PONY)’가 홍보대사로 참여했다.


이미 ‘포니 애착 쿠션’ 등의 별칭으로 SNS 상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상품은 전반적인 얼굴의 톤을 정리해 바로잡아 주는 베이스 화장품의 기능인 ‘컬러 코렉터’ 기능이 핵심이다.


여기에 베이지·그린·핑크퍼플 등 세 가지 컬러의 베이스 크림을 보색 효과에 따라 8:1:1의 비율로 배합해, 피부 톤을 동일하게 유지하고 붉은기와 트러블을 보완해 주는 한편, 50시간 수분 보습과 색상 지속 효과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현대홈쇼핑은 이날 방송에서 ‘투티스푼’ 본품 2개와 리필 3개를 구성해 총 6만9,9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홈쇼핑 팩트 상품군은 두터운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는 시장으로, 이들을 겨냥해 ‘투티스푼’을 선보이게 됐다”며 “홈뷰티 트렌드에 맞춰 고객 맞춤형 뷰티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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