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만 있고 관객은 안보여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20일 오후, 전북 부안군청 광장에서 ‘2023 부안문화재야행 개막행사’가 진행되고 용기퍼레이드행렬단이 입장하고 있다. 행사의 막을 올리는 메인행사지만 이를 지켜보는 관람객을 찾기 매우 어려웠다.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부안문화재야행에 혈세 3억 원이 넘게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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